박스오피스: '이퀄라이저 3', 노동절에 3,500만 달러 데뷔 목표

레베카 루빈

영화 및 미디어 기자

덴젤 워싱턴(Denzel Washington)의 암살 스릴러 영화 '더 이퀄라이저 3(The Equalizer 3)'가 노동절 주말 박스오피스 차트 1위를 노리고 있습니다. R 등급 영화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2,800만~3,000만 달러, 4일간의 연휴 동안 3,300만~4,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주말 유일하게 전국 개봉작인 "이퀄라이저 3"는 이전 박스오피스 챔피언인 소니의 레이싱 드라마 "그란 투리스모"를 무너뜨리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2학년 소풍.

다른 주목할만한 박스오피스 이정표에서 "바비"(13억 4천만 달러)는 곧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영화"(13억 5천만 달러)를 제치고 올해 전 세계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릴 것입니다. 그리고 크리스토퍼 놀란의 "오펜하이머"(7억 7,800만 달러)는 전 세계적으로 8억 달러를 곧 돌파할 예정입니다. 이는 대부분의 영화에서 놀라운 결과이지만 특히 3시간짜리 역사 드라마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비바 바르벤하이머!

소니, TSG, 이글 픽처스가 공동 투자한 '이퀄라이저 3'의 제작비는 7천만 달러였습니다. 3부작의 가장 부드러운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4년 'The Equalizer'는 3,400만 달러로 데뷔했고, 2018년 'The Equalizer 2'는 3,600만 달러로 데뷔했습니다. 각 영화는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1억 달러를 넘어섰고 전 세계적으로 거의 2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Antoine Fuqua는 시리즈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영화를 감독하기 위해 돌아왔으며, 이 영화는 워싱턴의 로버트 맥콜이 정부 암살자로서의 과거를 탈출하기 위해 남부 이탈리아로 이주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나중에 그의 새로운 친구들이 지역 범죄 두목의 통제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해 그는 자신의 백성을 보호하기 위해 시칠리아 마피아와 맞서 싸우게 되었습니다. "Equalizer 3"는 엇갈린 평가를 받았지만 Rotten Tomatoes의 64%는 전작과 거의 같습니다.

Variety의 리뷰에서 비평가 Murtada Elfadl은 워싱턴의 성과를 칭찬하며 "의로운 행동과 본능적인 폭력을 넘어, 강요하는 것은 워싱턴의 허풍과 카리스마입니다."라고 썼습니다.